정유나
엠와이소셜컴퍼니 선임연구원
전 현대카드 마케팅 (전략 수립 및 프로젝트 매니지먼트)
사회혁신 전문 컨설팅 임팩트투자 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(MYSC, 미스크)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프로젝트 매니징 및 엑셀러레이션 담당.
“저는 금융권 사기업인 현대카드에서 마케팅을 하다 소셜섹터로 이직도 아닌 '전직'을 해온 케이스인데요.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직군/직무의 사람들을 만나고,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. 언뜻 보기에는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는 듯하지만, 그 모든 경험이 결국에는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더라고요. 여러분께서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이 인생의 자양분이 되리라 믿어요. 현재의 과정을 먼 길을 향해 나아갈 튼튼한 배를 짓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, 너무 조바심 내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.
제가 겪은 경험과 그것에서 비롯된 조언이 여러분에게 꼭 들어맞는 내용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. 그럴 때마다 자유롭게 소통하고, 무엇보다 여러분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명확한 이해하면서 함께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울게요.”